우울하거나 생각이 많은 날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홈 > 커뮤니티 > 커뮤니티
커뮤니티

우울하거나 생각이 많은 날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coexist 2 692 13 0

우울하거나 생각이 많은 날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하루가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


약속은 취소되고, 창밖은 어둡고

손에 쥔 휴대폰만 따뜻하다.


이런 날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선택지가 있다면, 그건 아마도 영화를 보는 일일 것이다.

극장에 가야할까 고민한다. 혼자가서 보긴 싫다.

요즘은 영화같이 볼 사람도 없다는게 허무하다

오늘 종일 일도 잘 안풀리고 답답하다.


뭔가 알수 없는 우울한 기분과

생각이 많아지는 밤


집으로 들어가서 넷플릭스를 확인한다. 

우울하거나 생각이 많은 날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있으려나?


하지만 막상 앱을 열면

수많은 썸네일 앞에서 손가락만 멈춘다.


새로운걸 봐야 할까? 신작은 뭐가 나왔지?

예전에 본거 다시볼까?

뭘 골라야 할지 몰라 다시 닫아버린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다.


사람들은 영화한편을 보는 것도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원한다. 


652419a88d84952291f83a2f976e9be0_1767100336_242.jpg
 

내가 오늘의 기분을 맡겨도 될 이야기, 시간을 내주어도 괜찮은 감정을 찾기 위해서다.


그런 순간에 필요한 건 무작위 선택이 아닌, 지금의 내 기분과 생각에 따라 영화를 선택 하는게 좋다

우울하거나 생각이 많을 때 영화를 선택하는 방법은 세게 밀어붙이지 않고, 감정이 조용히 옆에 앉아주는 영화가 잘 맞다


우울하거나 생각이 많을 때 보기 좋은 넷플릭스 영화를 분위기별로 추천해본다


생각이 많아지는날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헤어질 결심

감정과 이성 사이에서 계속 맴도는 질문과 사건 그리고 그 결말까지 몰입할수 밖에 없는 영화

극장에서 보았을때 오랫동안 나에게 많은 질문을 하게 만들었던 영화

그리고 나는

그시절 알던 여자와 이 영화를 끝으로 헤어졌다.

참묘하다.


652419a88d84952291f83a2f976e9be0_1767100463_2779.jpg
(사진출처 : 영화 헤어질 결심) 


아틀란틱스

사랑과 현실 그리고 이별을 유령처럼 표현한 작품으로 깊은 여운이 남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이엠 마더

인간과 ai의 모성애를 다르게 표현한 영화로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당신이 정말 옳다고 믿었던 기준이 흔들릴 때 이 영화를 보자


이터널 선샤인

짐캐리의 잊고 싶은 기억들 과연 그 기억은 정말 사라져야 할까라는 의문을 남기는 기억에 남는 영화다.


더 파워 오브 도그

우리는 흔히 이야기 한다 표현을 해야 안다고

하지만 이영화는 말하지 않은 감정이 더크게 들리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다음은

아무 생각 없이 울컥하고 싶을때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목록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어린시절 햇볕보다 뜨거웠던 첫사랑 그리고 지나가서 더 아름다운 감정에 대해 

혼란스러웠던 소년시절과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영화

남자들은 첫사랑 생각난다



652419a88d84952291f83a2f976e9be0_1767100957_3097.jpg
(사진출처 :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시스템 크래셔

감당되지 않은 감정이 폭발 할 때


프라이빗 라이프

희망은 마지막 순간까지! 어른의 삶이 얼마나 서툰지 보여준다


좋은 영화는 줄거리를 설명하기보다

장면으로 기억된다. 


예를 들어, 혼자 사는 주인공이 밤중에 냉장고 문을 열어 멍하니 서 있는 장면 하나만으로도 그 영화의 공기가 전해진다.

넷플릭스에서 만난 어떤 영화는 화려한 액션 대신 침묵이 길었고, 또 다른 영화는 대사 한 줄 없이도 관계의 균열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마음이 가라앉아 있고 위로와 공감을 받고 싶을때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이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아무 일도 해결되지 않는데, 이상하게 이해받는 느낌이 드는 영화


로마

삶이란 결국 이렇게 흘러간다는 걸 담담히 보여준다


더 디그

모험은 곧 역사를 뒤흔들고

남겨진 사람들의 시간을 조용히 어루만진다


652419a88d84952291f83a2f976e9be0_1767101298_6333.jpg
(사진출처 : 영화 더 디그)


블루 제이

독립영화로 만들어진 영화로 20년 만에 고향에서 만난 어릴적 옛연인과 만나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어떤 사람에게는 있을 이야기

깊게 몰입할수 있고 지나간 선택을 후회하는 밤에 잘 어울리는 영화다


노매드랜드

경제적 붕괴로 도시 전체가 무너진 후에 각자의 사연을 가진체 남겨진 사람들

외로움이 꼭 실패는 아니라는 메시지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게 눈물이 나는 영화다


이런 작품들은 “재밌다”라는 말보다 “이상하게 오래 남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장르별 순위보다, 비슷한 취향의 관람 후기를 더 신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스릴러와 미스터리의 차이, 힐링 영화와 잔잔한 드라마의 결은 미묘하지만,

그 미묘함이 선택의 만족도를 좌우한다.


왜 이 영화들이 어떤 날에 어울리는지를 이야기해준다.


영화 한 편은 시간을 소비하는 일이 아니라, 시간을 다른 감정으로 바꾸는 경험이다.


웃고 싶을 때와 생각에 잠기고 싶을 때

혼자 있고 싶을 때와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을 때, 필요한 이야기는 모두 다르다.


우울하고 생각이 많은 날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

 영화를 보고나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에도

기억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 인생영화가 된다.



2 Comments
순순E 01.03 10:22  
헤어질결심! 이터널 선샤인!!
베스트라이프 01.01 17:5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하나씩 봐야겠네요~~
포토 제목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78 명
  • 오늘 방문자 846 명
  • 어제 방문자 718 명
  • 최대 방문자 1,906 명
  • 전체 방문자 54,015 명
  • 전체 게시물 242 개
  • 전체 댓글수 289 개
  • 전체 회원수 3,04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