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는 극한직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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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19:28
필라테스 강사는 극한직업 이었다

저녁 10시 수업을 늦게 온 회원
오늘 좀 늦게 오셨네요 라는 말에 고민 상담
이야길 들어주다 수업 딜레이
운동을 다하지 못한 느낌에
20분을 더 수업해준 필라테스 강사
막차까지 놓쳐버림
회원에게 항상 필라테스 수업 시간 보다
5~10분씩 더 해주고
피드백도 5~10분 더 해주고 있는
필라테스 강사에게 카카오톡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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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수업 늦게 온 사람 : 회원
고민 이야기를 한 사람 : 회원
강사가 고민 들어줘서 기분 나쁜 사람 : 회원
정신병원을 가야할 사람이 필라테스를 갔네
정신과 의사가 한 말이 딱 맞네요.
정신과에 와야 할 사람은 안 오고
그런 사람들에 피해본 사람들만 온다고
필라테스 강사 정말 극한 직업 이었네